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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 용어사전만드는 사람들의 말

스킬

Skill

AI에게 특정 일의 절차를 가르쳐 두는 사용법 묶음. 「우리 회사 보고서 양식」을 기억시키는 식.

쉽게 말하면

스킬은 AI에게 특정 일의 절차와 요령을 가르쳐 두는 「사용법 묶음」입니다. 지시문, 참고 자료, 필요하면 실행 코드까지 폴더 하나에 담아 두면, AI가 그 일을 할 때 꺼내 읽고 그대로 따라 합니다. 앤스로픽클로드에 도입하며 굳어진 이름입니다.

신입사원 비유가 정확합니다. 똑똑한 신입(AI)에게 매번 말로 설명하는 대신, 「우리 회사 보고서 작성 매뉴얼」을 책상에 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회사 양식으로 견적서 만들기」 「우리 팀 말투로 공지문 쓰기」를 스킬로 만들어 두면, 다음부터는 「견적서 만들어 줘」 한마디로 끝납니다.

MCP와의 관계로 정리하면 쉽습니다 — MCP가 AI에게 「도구(손)」를 꽂아 주는 규격이라면, 스킬은 「일하는 요령(매뉴얼)」을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손과 매뉴얼이 갖춰질수록 AI는 답변기가 아니라 일꾼이 됩니다. 에이전트 뉴스에서 이 두 단어가 붙어 다니는 이유입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스킬 장터가 열렸다 — 잘 만든 업무 매뉴얼을 사고파는 시대」 — 스킬이 파일(폴더) 형태라 공유·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생태계 뉴스로 이어집니다.

직접 해보기

  1. 클로드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내가 매주 쓰는 주간 보고 형식을 알려 줄게. 앞으로 이 형식으로 써 줘」 — 형식을 붙여넣습니다.
  2. 다음부터 「이번 주 보고서 써 줘」라고만 해 보세요.
  3. 이 「가르쳐 두고 재사용」을 정식 기능으로 만든 것이 스킬입니다. 클로드 설정의 스킬(Skills) 항목에서 파일로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스킬과 MCP, 뭐가 다른가

요령을 가르쳐 주느냐, 도구를 꽂아 주느냐

에이전트 기사에 늘 같이 나오고, 둘 다 「AI에게 뭔가를 더해 준다」고 설명되니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손을 달아 주는 일이고 하나는 매뉴얼을 쥐여 주는 일입니다. 손 없이 매뉴얼만 있으면 읽고 못 하고, 매뉴얼 없이 손만 있으면 우리 방식대로 안 합니다.

구분스킬MCP
무엇을 주나그 일을 우리 방식으로 하는 절차바깥 도구와 데이터에 닿는 연결
정체지시문과 참고 자료를 담은 폴더업계가 함께 쓰는 규격
누가 만드나쓰는 사람이 직접 쓴다. 글만 쓸 줄 알면 된다서비스를 가진 회사가 서버를 연다
예를 들면우리 회사 견적서 양식, 우리 팀 공지 말투구글 드라이브·캘린더·사내 문서에 연결
비유업무 매뉴얼연장과 열쇠

가를 때는AI가 손을 뻗을 곳이 없어서 못 하면 MCP가 필요하고, 할 줄은 아는데 우리 방식이 아니면 스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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