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
Suno
가사·보컬까지 노래 한 곡을 통째로 만들어 주는 음악 AI 회사.
쉽게 말하면
수노는 짧은 글 몇 줄로 노래 한 곡을 통째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입니다. 2022년 미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했습니다. 가사와 분위기를 적으면 반주와 노래가 함께 나옵니다.
수노는 남의 모델을 중개하는 곳이 아니라 음악 모델을 직접 훈련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둘러싼 논쟁도 만드는 쪽의 논쟁입니다 — 무엇으로 배웠느냐, 즉 기존 음악을 허락 없이 학습에 썼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다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형 음반사 한 곳과는 합의해 정식으로 음악을 빌려 쓰기로 했지만, 다른 회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송은 남아 있습니다. 「AI 음악은 합법인가」라는 질문의 답이 여기서 갈립니다.
사업은 논쟁과 별개로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2026년 여름 내내 애플 앱스토어 음악 부문 1위 앱이었고, 스튜디오 2.0에는 음악가들이 쓰는 표준 규격(MIDI)을 붙여 장난감에서 작업 도구 쪽으로 옮겨 가는 중입니다. 8월에는 알리바바가 완성곡 생성 모델을 내놓으면서 이 시장의 경쟁도 본격화됐습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수노가 음반사와 합의했다」 — 소송이 전부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느 회사와 합의했는지 확인하고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