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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 용어사전기사에 계속 나오는 회사들

클라우드플레어

Cloudflare

웹사이트를 지키고 빠르게 해주는 인프라 회사. AI 크롤러 통제 문제의 한가운데에 있다.

cloudflare.com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플레어는 웹사이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인프라 회사입니다. 2009년에 세웠고, 인터넷의 상당 부분이 이 회사를 거쳐 오갑니다.

AI에서 이 회사가 하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공개된 AI 모델을 자기 서버에서 대신 돌려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AI 회사들이 남의 웹사이트를 긁어가는 것을 막거나 값을 매기는 것입니다. 뒤쪽이 특히 자주 기사가 됩니다 — 언론사와 창작자의 글을 AI가 공짜로 가져가는 문제에 클라우드플레어가 문지기로 끼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AI 모델을 직접 만들지 않습니다. 자기 서버에서 도는 모델은 전부 메타·구글·미스트랄 같은 남의 공개 모델입니다.

2026년 8월에는 AI 에이전트 전용 브라우저 카이트서프(Kitesurf)를 공개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웹을 돌아다니는 시대가 오면 그 통행을 관리하는 문지기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행보입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클라우드플레어가 AI 크롤러를 막는다」 — 자사 모델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자사 망을 쓰는 웹사이트를 대신해 문을 잠근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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