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노트 · 2027.01.15

목표는 숫자, 예산은 비율, 랜딩은 약속

캠페인 목표를 퍼널 비율과 숫자로 쓰고, 예산을 매체·세트·기간으로 배분하고, 소재 매트릭스를 짜고, 광고가 데려온 사람이 떨어지는 랜딩페이지의 다섯 조건을 확인하는 날.

들어가며 — 초안을 확정하는 네 가지 결정

35장의 초안에는 아직 네 가지 빈칸이 있다. 목표가 숫자인가, 예산이 왜 그 금액인가, 소재 8개가 어떤 조합인가, 그리고 광고를 누른 사람이 도착하는 페이지가 광고의 약속을 지키는가. 오늘 넷을 확정한다. 넷 중 가장 자주 빠지는 것이 마지막 — 랜딩이다. 광고는 공들여 만들고 페이지는 그대로 두는 캠페인이 CVR 0.5%로 끝난다.

1. 캠페인 목표 — 퍼널 비율과 숫자로

"인지도 제고", "매출 증대"는 목표가 아니다(19장). 목표는 퍼널의 어느 비율을, 얼마에서 얼마로, 언제까지다. 캠페인 목표서는 네 줄이다.

목표 — 고려→전환 비율 5% → 6% (4주, 가이드 페이지 유입 기준) 가설 — 사이즈 불안(P1, 리뷰 31%)이 전환을 막고 있으며, 가이드 페이지로 유입된 사람의 전환율이 일반 유입보다 높을 것이다 지표 — 1차: 가이드 페이지 유입 → 구매 CVR · 2차: 릴스 광고 CTR, 검색 CPC · 보조: 교환 신청률(14일 보장이 작동하는가) 기간 · 판정 — 4주 · 2주 차에 중간 판정(CTR · CPC) · 4주 차에 CVR 판정 · 표본: 가이드 유입 1,000 이상

1차 지표 하나가 중요하다. 지표가 셋이면 셋 다 애매하게 좋아지고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2차·보조는 1차를 해석하기 위한 것이다.

가설이 틀렸을 때의 계획

목표서에 한 줄 더 — "가설이 틀리면(가이드 유입의 CVR이 일반과 같다면) 다음 가설은 ___". 보통 다음 가설은 다른 Pain Point(P2 교환 번거로움 → 교환 원클릭 페이지)다. 틀릴 계획이 있는 캠페인은 실패가 없다 — 배운 것이 있을 뿐이다.

미니 실습 — 목표서 네 줄 + 한 줄 (25분)

2일차 퍼널 숫자표 · 19장 섹션 7 · 21장 A/B 설계를 재료로. 두 번째 모델에 "1차 지표가 하나인가, 가설이 반증 가능한가".

평가 기준: 비율 · 숫자 · 기간. 1차 지표 하나. 틀렸을 때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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