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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 용어사전A기사에 계속 나오는 회사들

AMD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칩 회사. AI 가속기 「인스팅트」를 만든다.

amd.com

쉽게 말하면

AMD는 컴퓨터의 두뇌 격인 칩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1969년에 세워졌고, 오랫동안 인텔의 경쟁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AI 시대에는 엔비디아의 경쟁자로 더 자주 불립니다.

AI 기사에 AMD가 나오면 모델 이야기가 아닙니다. AMD는 챗봇이나 이미지 생성 모델을 만들지 않고, 그런 모델을 돌릴 하드웨어를 만듭니다. 인스팅트(Instinct)라는 이름의 가속기가 그것입니다.

엔비디아가 워낙 앞서 있어서 AMD 소식은 대개 「대안이 생기는가」라는 각도로 다뤄집니다. AI 회사들이 한 회사 칩에만 매달리면 값을 깎을 수 없기 때문에, 큰 고객들이 일부러 AMD 물량을 함께 잡아 두는 흐름이 있습니다.

2026년에는 소프트웨어 쪽 벽도 낮아지는 중입니다. 개인 PC에서 모델을 돌리는 대표 도구(llama.cpp)가 AMD의 소프트웨어(ROCm)를 정식 빌드 대상에 넣는 등, 「엔비디아가 아니면 안 된다」는 통념이 로컬 AI에서부터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오픈AI가 AMD 칩을 대규모로 도입한다」 — 오픈AI가 AMD에 투자했다는 뜻이 아니라, 모델을 돌릴 하드웨어를 사기로 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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