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OpenAI
챗GPT와 GPT 계열 모델을 만드는 회사. 2022년 챗GPT로 지금의 AI 붐을 연 주인공이다.
쉽게 말하면
오픈AI는 챗GPT를 만든 회사입니다. 2015년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열한 명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웠고, 지금은 GPT 계열 모델과 챗GPT·코덱스·소라 같은 제품을 함께 내놓습니다.
이 회사를 볼 때 헷갈리기 쉬운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큰 지분을 갖고 있고 오랫동안 서버도 대줬지만, GPT를 만드는 건 오픈AI입니다. 반대로 오픈AI도 남의 것을 많이 빌립니다 — 모델을 돌릴 컴퓨터와 칩은 전부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엔비디아에서 옵니다. 모델은 자기가 만들고 공장은 빌려 쓰는 셈입니다.
구조도 특이합니다. 비영리 재단이 영리 회사를 지배하는 이중 구조라,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진 쪽과 회사를 실제로 통제하는 쪽이 다릅니다. 「누가 오픈AI의 주인인가」라는 기사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주력 모델은 GPT-5.6 세대입니다. 속도와 값에 따라 솔(Sol)·루나(Luna) 같은 이름을 따로 붙여 나눠 팝니다. 회사 밖 소식도 큽니다 — 아마존이 500억 달러에 지분 5%를 확보해 마이크로소프트 외의 큰손이 하나 더 생겼고, 엔비디아는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부지에 4.25기가와트 전력 공급을 20년간 보증하기로 했습니다. 기업가치는 직원 주식 매입 기준 8,520억 달러까지 올라 있습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마이크로소프트가 GPT를 공개했다」는 틀린 문장입니다. GPT는 오픈AI가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분을 갖고 그 모델을 자기 제품에 얹어 파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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