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모델
Open Weights
설계도(가중치)를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는 모델. 라마·딥시크·큐원이 여기다.
쉽게 말하면
AI 모델의 실체는 학습으로 얻은 숫자 뭉치 — 가중치(weights)입니다. 이 가중치를 인터넷에 공개해서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게 한 것이 오픈소스 모델(정확히는 오픈웨이트 모델)입니다. 메타의 라마(Llama), 중국의 딥시크(DeepSeek)·큐원(Qwen), 미스트랄이 대표 주자입니다.
반대편이 GPT·클로드·제미나이 같은 폐쇄형(클로즈드) 모델입니다. 레시피는 비밀이고, 완성된 요리를 서비스로만 사 먹는 구조죠. 오픈 모델은 레시피(가중치)를 받아 내 주방(서버·PC)에서 직접 요리할 수 있습니다 — 공짜로 쓰고, 파인튜닝으로 개조하고, 데이터도 밖으로 안 내보냅니다.
AI 뉴스의 큰 대립 축이 여기 있습니다. 「오픈 모델이 폐쇄형을 따라잡았나」가 반복되는 헤드라인이고, 특히 중국계 오픈 모델의 약진은 미·중 경쟁 기사로도 이어집니다. 「개방이 혁신을 앞당긴다」와 「악용 위험을 통제할 수 없다」는 논쟁도 이 축의 단골입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오픈소스 모델과 오픈소스, 뭐가 다른가
다 만든 것만 공개냐, 만드는 법까지 공개냐
AI 기사에서 가장 자주 틀리게 쓰이는 말입니다. 「오픈소스로 공개했다」는 기사 대부분은 완성된 모델 파일만 푼 것이고, 만드는 데 쓴 데이터와 훈련 코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회사들이 그렇게 부르니 기사도 따라 쓰지만, 원래 뜻과는 다릅니다.
| 구분 | 오픈소스 모델 | 오픈소스 |
|---|---|---|
| 공개하는 것 | 완성된 모델 파일(가중치) | 설계도 전부 — 코드·과정·조건 |
| 재현할 수 있나 | 쓸 수는 있지만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른다 | 받아서 똑같이 다시 만들 수 있다 |
| AI 기사에서 | 「오픈소스 모델」이라 불리는 것 대부분이 사실 이쪽이다 | 본래 뜻으로 쓰이는 일이 오히려 드물다 |
| 쓸 때의 제약 | 사용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다. 상업적 이용 제한 등 | 자유롭게 고치고 다시 배포한다 |
| 비유 | 완성된 요리를 나눠 줌 | 레시피를 통째로 공개 |
가를 때는공개된 것이 「만드는 법」이면 오픈소스, 「다 만든 파일」이면 오픈 웨이트입니다. 기사에서 둘을 구분해 쓰지 않는다는 것까지가 알아 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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