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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 용어사전기사에 계속 나오는 회사들

깃허브 코파일럿

GitHub Copilot

깃허브에 붙어 코드를 대신 써주는 AI 도구. 「AI 코딩 비서」 시대를 연 원조다.

github.com/features/copilot

쉽게 말하면

깃허브 코파일럿은 코드를 대신 써주는 개발 도구입니다. 2021년에 나왔고, 개발자가 주석을 달거나 함수 이름을 치면 나머지를 채워 줍니다. 지금은 대화로 시키거나, 아예 일을 맡겨 두면 알아서 고쳐 놓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오해는 코파일럿을 모델 이름으로 아는 것입니다. 코파일럿은 제품이자 창구이고, 실제로 답을 만드는 것은 사용자가 고른 모델입니다. 오픈AI의 GPT일 수도, 앤스로픽클로드일 수도, 구글의 제미나이일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서 직접 골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름이 겹쳐서 생기는 혼동도 있습니다. 워드나 윈도우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개발자가 쓰는 깃허브 코파일럿은 다른 제품입니다. 기사에서는 반드시 갈라 써야 합니다.

2026년에는 문이 더 넓어졌습니다. 코파일럿의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쓸 수 있게 하는 개발 도구(SDK)를 자바 같은 언어로도 내놓아 「깃허브 안에서만 쓰는 도구」라는 틀을 스스로 깼고, 코드를 짜기 전에 설계도부터 그리게 하는 스펙 키트(Spec Kit)도 깃허브에 붙었습니다. 다만 8월에는 코파일럿의 자동수정이 심어 놓은 취약점을 다른 AI가 닷새 만에 뚫은 사건이 보도돼, AI가 쓴 코드를 누가 검사하느냐는 질문도 함께 커졌습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코파일럿이 이렇게 답했다」 — 코파일럿이라는 모델이 답한 게 아니라, 그 안에서 고른 GPT나 클로드가 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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